개발자의 입장에서 네이버가 생각해봐야 할 것들 4
네이버도 이런 문제를 인지한 것 같다.그리고 웹사이트에도 괜찮은 데이터들이 쌓이고 있다는 걸 안 것 같다.왜냐면 블로그를 믿기 힘든 사람들이 커뮤니티로 넘어가고 있거든지식인보다도 커뮤니티 쪽에서 오히려 제대로 된 답을 얻기 좋으니까그래서 네이버에서 만든 게 신디케이션이다.중소 사이트들도 어쨌든 여전히 웹사이트 탭 한정이지만 놀만한 곳을 만들어줬다.괜찮은 데이터들을 확보한 사이트라면 의미없는 크롤 데이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른 네이버 내 서비스들처럼 제대로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줬다.여기까지는 네이버가 잘한 점. 그렇다면 이 시스템은 잘 운영되었을까?개발부서끼리 협업이 잘 안 맞았던 건지 신디케이션에서 원하는 포맷대로 불필요한 데이터 다 빼고 아무리 예쁘게 데이터를 가공해서 보내줘..
좋은/글
2018. 10. 1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