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개발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쉬운 웹보다는 앱을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진다.앱은 검색랭킹 컨트롤하거나 트래픽 컨트롤하거나 무엇 때문인지 이유도 모르고 내가 먹인다면 너희는 먹어야 하느니라 하면서 차단 먹이는 네이버 같은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그냥 사용자들이 딱 원하는 걸 찾아서 써보고 좋아서 평점 좋아지면 랭킹도 올라가고워낙 다양한 앱이 많다보니 신규 앱들도 노출될 가능성이 많다. 아 맞다... 여담으로 생각 났는데 네이버 담당자에게 답이 올 때가 가끔 있었는데 여기 아무도 없나요? 아아 마이크 테스트 하니까 답이 오더란ㅋㅋㅋ그리고 네이버 담당자의 그 특유의 애를 가르치는 듯한 말투가 영 거슬린다.네가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가르쳐주는 건데 하는 듯한...그게 아니라 네이버..
네이버도 이런 문제를 인지한 것 같다.그리고 웹사이트에도 괜찮은 데이터들이 쌓이고 있다는 걸 안 것 같다.왜냐면 블로그를 믿기 힘든 사람들이 커뮤니티로 넘어가고 있거든지식인보다도 커뮤니티 쪽에서 오히려 제대로 된 답을 얻기 좋으니까그래서 네이버에서 만든 게 신디케이션이다.중소 사이트들도 어쨌든 여전히 웹사이트 탭 한정이지만 놀만한 곳을 만들어줬다.괜찮은 데이터들을 확보한 사이트라면 의미없는 크롤 데이터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다른 네이버 내 서비스들처럼 제대로 좋은 검색결과를 보여줄 수 있는 곳을 만들어줬다.여기까지는 네이버가 잘한 점. 그렇다면 이 시스템은 잘 운영되었을까?개발부서끼리 협업이 잘 안 맞았던 건지 신디케이션에서 원하는 포맷대로 불필요한 데이터 다 빼고 아무리 예쁘게 데이터를 가공해서 보내줘..
지금까지 네이버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는데 그렇다면 제목에 나온 네이버는 왜 쓴건가?여기서부터가 바로 네이버의 역할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다. 아마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어봤던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모든 한국 웹 트래픽의 발상지는 네이버이다.검색 점유율로 보면 네이버 : 다음 = 7 : 3 이라고 통계자료에서는 얘기하는 거 같던데웹사이트 개발 경험으로 봐서는 네이버 : 다음 = 99 : 1이다.그렇다.한국에서는 네이버 아니면 웹사이트로 트래픽 유입이 안된다. 웹사이트는 네이버에서 어떻게 검색이 될까?네이버에서 네이버 내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웹사이트들은 퉁쳐서 웹사이트라는 탭에 나온다.사람들이 검색했을 때 제일 많이 본다는 통합검색에서도 웹사이트는 검색 우선순위에 밀려서 네이버 내 서비스 검색결과가..
그렇다면 웹은 어떨까?웹은 시간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꽤 안정적인 기반들이 많다.꼭 최신 React, Angular JS, Vue 이런 거 몰라도 10년전에 나왔던 jQuery로도 충분히 가능하다.이것도 모르면 아주 기본적인 Javascript로도 구현 가능하다.HTML이야 나온지 아주 오래되었고 학습곡선도 엄청 빠르다.플랫폼은 웹의 국민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APM으로 하면 된다. 바로 이 점이 웹이 개발하기에는 최적이다.국민테크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일단 배우고 더 배우고 싶거나 바꾸고 싶은 게 있으면 도입하면 된다.문서도 많고 무료 강의도 많고 해결책도 검색해보면 한글로 왠만하면 다 나와있다.개발자들도 이쪽으로 오래 개발한 분들도 많고 일단 수적으로도 많아서 해결책 얻기도 쉽다.게다가 처음 배우더라..
개발자로 일한지 벌써 10년이 넘는다.개발자로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하겠지만 아마 회사에서 일로서 하는 일만이 아닌새로운 세컨드잡(?)을 개인적으로 집에서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이건 일이라기보다 개발자적인 호기심일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이 있기에 또는 새로운 아이템이지 않을까 해서 만들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게다가 예전보다는 개발의 눈높이가 많이 낮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딩 열풍이라 할 정도로 취미로 배우기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일이 아닌 새로운 취미로서 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자.뭘 만들어야 할까?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한다면 무슨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까?대부분은 웹 아니면 앱을 얘기할 것이다.특히 요즘은 앱(또는 모바일..
우리나라에 알려져 있는 미국 웹사이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아마 가장 유명한 몇 가지를 든다면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정도가 있을 것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정말 알려지지 않은 사이트 중에서도 정말 유명한 몇 가지 사이트가 있다.그리고 레딧(https://www.reddit.com/)은 그 중 탑을 달리는 사이트 중 하나이다. 레딧은 미국의 인기 사이트 순위에 언제나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레딧은 주로 인터넷에서 새롭고 인기있는 소식들을 보여주는 곳이며 일종의 커뮤니티 사이트이다.그러나 회원들간의 교류보다는 새롭고 재밌는 글이나 정보, 뉴스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쉽게 얘기하면 모두가 공유하는 즐겨찾기라고 생각하면 쉽다. 거대 커뮤니티다보니 올라오는 정보의 양이 많지만 각 글이..
최고의 핵심2013-07-05 15:18 – 최고의 핵심 지금까지 다루었던 내용 중 최고의 핵심을 꼽으라면 이것을 선택하고 싶다.운동, 시각화…의외의 것일 수 있지만 가장 열심히 하고 잘해야 하는 것으로 꼽고 싶다. 몸과 마음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를 단련하는 것은 기본과 같다. 나머지는 기술에 불과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정말로 중요하다. 매일매일 꼭 빠뜨리지 않고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논술 방법 22013-07-05 15:18 —– 4단 구성법 긴 글(약 600자 이상)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글을 쓰기에 적절하다. 지나치게 짧은 글이 아니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 3단 구성법의 서론과 같다.—— 승 문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리적인 전개를 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이 문제는 이렇게 다루어져야 한다라거나 이런 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전개한다. 1~2가지 정도를 언급하면 충분하다. 분량은 1/4 정도를 차지하도록 한다.—— 전 승에서 다루었던 문제의 해결법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 다루는 부분이다. 나올 수 있는 반론들을 나열하고 이것은 이렇게 해결될 수 있다는 식으로 다룬다. 승에서 언급한 개수에 맞추어서 다루면 좋다. 분량은 1/4 정도를 차지하도록 한다.—— 결 글을..
논술 방법 12013-07-05 15:18 — 논술 방법 시중에 논술 교재가 많으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여기서도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쓰는 방법은 먼저 글 구조를 잡고 각 구조별 어떤 내용을 언급할 것인지를 간단히 요약해서 기록한다. 그리고 이 요약 내용을 보고 실제로 펜을 들고 원고지에 글을 쓴다.—- 글 구조 논술 전체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글 구조를 택할 수 있다.—– 3단 구성법 짧은 글(약 600자 이하)을 쓰기에 적절하다.—— 서론 글을 시작하는 부분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이나 차분히 문제에 대한 언급을 하는 식으로 전개한다. 쓸 내용으로는 실제로 있었던 예시를 들어도 좋고 문제로 나온 내용에 대해 요약하면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보자는 식으로 전개..
논술 22013-07-05 15:16 — 논술 시작은 언제부터 논술은 수능이 끝나고 타이트하게 준비를 해도 늦지 않다. 글쓰는 것이 한번에 빠르게 느는 것은 아니지만 중급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볼 때는 글쓰는 기술을 익히는 정도로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고급 실력은 기술을 넘어선 예술의 영역이다. 거기까지 가기 위해서는 들이는 시간에 비해 효율이 안나오므로 수능 전에는 더 효율적인 수능공부에 매진하도록 한다.— 준비물 수능이 끝나고 먼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들이 과거에 출제했던 실제 출제 문제들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출제 문제들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구할 수 있다.두번째로 논술 전문 책을 구입한다. 논술 기법에 대한 간단한 언급이 있는 책도 좋으며 대신 내용 설명이 너무 복잡하지 않은..
논술 12013-07-05 15:15 – 논술 — 논술 실력의 목표 수능 시험이 다 끝나고 나면 지원 학교에 따라 논술을 준비해야 할 수 있다. 논술의 실력은 다음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초급 : 글 전체 구조를 잡는 방법이나 논지 전개 방법 등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잘 모르는 단계 중급 : 기본적인 글 구조를 잘 잡으며 논지 전개가 매끄러운 글을 쓸 수 있는 단계 고급 : 중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논지가 독창적이면서도 자신만의 논리로 이를 잘 풀어내는 단계여러분이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중급 실력이다. 사실 중급 실력 정도면 국내 어느 대학이든 문제가 없다. 물론 논술 시험의 목표는 고급 수준을 갖춘 학생을 뽑기를 원한다. 그러나 고급의 실력을 발휘를 한다면 자칫하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2013-07-05 15:15 –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이 방법대로 하면 성적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치만 생각보다 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이런 부분을 한번 체크해보자. 지금까지 정말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따르고 이 부분은 패스하고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진 않은가? 100% 다 따를 수는 없겠지만 여기 설명한 원칙을 기본으로 하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살짝 수정하는 방식이 좋다. 대부분 알려진 학습방법은 전체적인 학습방법에 대한 통합적 그림을 그려준다기보다는 이럴 때 조금, 저럴 때 조금과 같은 방식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적인 내용을 스스로 합쳐서 해보려 하면 어떤 일관된 철학에 의한 방법이라기보다 여러가지 잡다한 방법을 모아놓은..
성적이 오르는 방식2013-07-05 15:15 – 성적이 오르는 방식 성적은 공부한만큼 1차곡선처럼 쭈욱 증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암기과목은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다른 과목들은 꼭 그런 방식은 아닌 듯하다. 또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어서 처음에 빠르게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부터 서서히 올라가거나 처음에는 느리게 올라가는데 어느순간 한꺼번에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내가 경험한 바로는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모델은 계단 모델이다. 공부를 계속해감에 따라 전체적인 어떤 모습을 잡게 되면 한번에 팡 튀어서 올라갔다가 거기서 또 잠시 정체한 듯 보이며 평행하다가 또 전체적인 어떤 그림을 알게 되면 팡 튀어서 올라가는 식이다.그래서 공부는 꾸준히 하지만 성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해도 조급할 필요는 없..
그 외 – 내신 준비는 어떻게 52013-07-05 15:14 — 암기과목 —- 준비물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필기 노트, 문제들 선생님의 필기 노트가 외우기 적절치 않은 경우 기본서 류의 문제집 너무 두껍지 않은 문제 위주의 문제집 2권—- 시험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필기를 노트에 잘 적는다. 선생님이 찍어주시는 것도 잘 기록해둔다. 선생님의 필기 노트가 외우기 적절치 않은 경우 위의 암기과목에서 설명했듯이 기본서 류의 문제집으로 필기 노트를 만든다.가볍게 외운 후 문제집을 풀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을 체크해 둔다.—- 시험 전날 필기 노트 내용을 완벽하게 외운다. 풀었던 문제들에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으로 체크해둔 것을 다시 한번 풀어본 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몇 회 더 반복한다.
그 외 – 내신 준비는 어떻게 42013-07-05 15:14 — 수학 —- 준비물 정석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문제들 너무 두껍지 않은 문제 위주의 문제집 1권(학교에서 하는 문제집이 있다면 그것 포함)—- 시험전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범위를 정석에서 찾아 그 부분에 대한 공식을 모두 외우고 미리 풀어본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내용과 문제들을 보고 풀어둔다. 문제 위주의 문제집 1권을 푼다. 푼 문제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을 체크해둔다.—- 시험 전날 공식을 완벽하게 외운다. 풀었던 문제들에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으로 체크해둔 것을 다시 한번 풀어본 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몇 회 더 반복한다.
그 외 – 내신 준비는 어떻게 32013-07-05 15:14 — 영어 —- 준비물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필기 노트, 문제들 교과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은 자습서류의 문제집—- 시험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내용과 문제들과 외울 것들을 미리 간단히 보면서 외울 양이 많은 경우 미리 1차로 외워둔다. 자습서류의 문제집의 내용 중 외워야 할 것들을 준비하고, 나온 문제들을 풀어둔다. 외워야 하는 단어들과 숙어들은 미리 정리해둔다. 푼 문제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을 체크해둔다. 영어는 시험 전 준비보다 평소 실력이 중요하므로 위에서 설명한 수능을 준비하는 방법들을 믿고 맡긴다.—- 시험 전날 선생님이 체크해주신 내용과 외울 것들을 완벽하게 외운다. 자습서에서 외울만하고 정리..
그 외 – 내신 준비는 어떻게 22013-07-05 15:13 — 국어 계열 —- 준비물 학교에서 선생님이 정리해주신 내용, 필기 노트, 문제들 교과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은 자습서류의 문제집 너무 두껍지 않은 문제 위주의 문제집 2권—- 시험전 학교에서 선생님이 나누어주신 내용과 문제들과 외울 것들을 미리 간단히 봐둔다. 자습서류의 문제집의 내용 중 외워야 할 것들을 준비하고, 나온 문제들을 풀어둔다. 문제 위주의 문제집 2권을 푼다. 푼 문제들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들을 체크해둔다.—- 시험 전날 선생님이 체크해주신 내용과 외울 것들을 완벽하게 외운다. 자습서에서 외울만하고 정리해둔 것을 외운다. 풀었던 문제들에서 모르는 것과 틀린 것으로 체크해둔 것을 다시 한번 풀어본 후 완벽하게 익힐..
시험 당일 전략2013-07-05 15:12 – 시험 당일 전략 시험을 실제 치르면서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명상법 쉬는 시간 중간중간에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조금 더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명상이다. 암기과목 전인 경우에는 살짝 점검해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쉬는 시간에는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엠씨스퀘어를 듣거나 조용한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명상을 한다. 비트가 빠른 음악은 흥분을 높이거나 뇌파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듣지 않는다.— 외부와의 단절 쉬는 시간에도 가급적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피하고 평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서로 모여서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어떤가 어떤 문제의 답은 무엇인가 얘기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흥분도만 높인다. 그리고 말을 하는 것은 생각..
시험 전 전략 32013-07-05 15:06 — 식사법 시험을 앞두고는 특히 더 식사에 신경을 쓴다. 엄격한 채식을 지키고 절대 가공식품류(과자, 음료수 등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 것) 등을 손대지 않는다. 앞에서 음식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을 완벽하게 지킨다는 생각으로 한다. 실제 시험 당일에 먹을 메뉴도 선정해두고 미리 그대로 먹어본다.— 날씨 트레이닝 실제 시험 때의 날씨에 따른 트레이닝이다. 수능 추위라는 말도 있듯이 그 전까지는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질 수도 있고 여러가지 날씨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대비해서 하드 테스트 트레이닝을 할 때 맑은 날, 흐린 날, 추운 날, 따뜻한 날 등 모든 날씨 때에 시험을 쳐보는 트레이닝을 한다.그리고 이것이 시험 환경에 꽤 영향을 주는데도 주최자 편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