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20:23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우리말로 된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전세계 외국인들이 갑자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로 논문을 쓰고 또 각자 나라에서도 한국어로 된 교육을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영어공부하느라 고생한 것을 다른나라 사람들이 고생한 것으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을까요? 언어적 국수주의의 모습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다른 나라들 역시 각자의 언어 전문 인력을 통해 자신들의 데이터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데이터가 각자의 언어로 쓰여져서 전세계 모두가 자신의 언어로 쉽게 익히는 것을 말이죠. 신은 하나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다른 모습들을 모두 갖고 있는 전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각각 서로 다른 나라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2013-05-28 20:22특정 언어로 된 데이터가 쌓이는 것은 국력과도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는 힘이고 정보들은 특정 언어로 쓰여지기 때문에 특정 언어는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미국은 강한 나라이고 전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영어로 된 지식을 쌓아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으로 더 많은 데이터들이 영어로 작성되어 미국의 강력한 힘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더 발전되려면 한국어로 된 데이터를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한류 열풍으로 많은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얘기해보면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나오는 드라마나 음악 등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
2013-05-28 20:21 영어는 한국인이 익히기에는 무척 어려운 언어입니다. 그 이유는 언어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우리말은 끝에 중요한 말들이 들어있는 삼각형 구조인 반면, 영어는 중요한 말을 앞에 두게 되는 역삼각형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주고받을 때 우리가 평상시 쓰는 것과는 거꾸로 생각해야 하므로 쉽지가 않죠. 그래서 우리와 언어구조가 매우 비슷한 일본어는 배우기 쉽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머리속에 그리고 단지 단어만 바꿔치기 하면 되기 때문이죠. 효율적인 측면만을 봤을 때, 개개인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배우기도 어렵고 많이 쓰지 않아서 비효율적입니다. 이 보다는 영어 전문 인력들이 영어권 외국인과의 교류를 도와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같은 책을 개개인이 읽을 때마다 번역..
2013-05-28 20:21 영어의 쓰임새로 볼 때 우리 교육이 읽기 능력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은 효율적으로 보여지며나머지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은 거의 쓸일이 없으므로 일부러 계속 공부하지 않는 한 잘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영어 읽기를 잘 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많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대학교 공부에서 영어 교재를 많이 쓰긴 합니다만 실제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어로 된 번역서나 한국어 설명을 통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회사 업무에서도 영어를 읽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연구 직종 및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경우에 근무하는 사람들 정도로 전체 노동인구로 봤을 때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나라 인구 중 영어가 진짜로 필요해서 배워야 하..
2013-05-28 20:20꼭 영어에 뜻을 갖고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정규 과목 만으로도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계속 영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잠깐 찾아보니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배우도록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총 12년에 대학교까지 다닌다면 16년, 대학원까지 다니면 18년 동안을 영어를 공부하게 되네요. 그 이후에 취직하고 나면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에서도 계속 영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을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 효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로 배우게 되는 과정은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네가지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긴 시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 영어는 읽기 능력이 향상..
2013-05-12 00:55종합주가지수를 쳐다보다보면 주가가 내려갈 때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위해서 KODEX 인버스라는 종목도 있습니다. 그러나 KODEX를 사면서 KODEX 인버스를 사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ODEX 인버스를 사는 것은 간단히 감으로 내려갈 것 같은 느낌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KODEX처럼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처럼 한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여러가지로 어려울 것 같으니 투자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KODEX 인버스는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2013-05-12 00:54그래서 우리나라 대기업에 투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ETF의 경우 일반 펀드들에 지불하는 펀드 수수료도 없으며 세금 또한 없습니다. 얻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도 없구요. 10년간 투자했다면 230% 수익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ETF를 투자하는 방법은 먼저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좌 개설 방법은 각 증권사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구요. 주식계좌를 개설한 후 KODEX 200이라는 종목을 사시면 됩니다. ETF의 경우 심지어 배당도 줍니다. 연수익률 9.7%를 뛰어넘는 수익이 가능합니다.
2013-05-12 00:53웅변하듯이 주장해놓고 제 말이 맞는지 저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200개 기업들로 구성된 KOSPI 200 차트를 한번 봤습니다. 10년전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요. 계산하기 좋게 하기 위해 2003년 5월 2일로 본다면 76.57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제 종가를 보니 252.72이네요. 수익률로 따지자면 약 230%입니다. 복리 수익률 기준 연 약 9.7%입니다. 부동산처럼 법률적인 문제를 따질 필요도 없고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것 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종합주가지수(KOSPI)를 해봐도 비슷한 수익률이 나올 것입니다. 그 이유는 종합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이 전체 시가총액을 더했기 때문인데요.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의 주가에 따라서 종합주가지수가..
2013-05-12 00:39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을 가져야 합니다. 주식 중 특히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회사들의 주식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고 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인재들이 들어가고자 하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대형주라고 부르는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입니다. 회사에서는 정말 열심히 일을 시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기업 중심 구조의 기업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큰 줄기의 경제적 이익은 대기업에서 발생합니다. 큰 이익이 발생하는 대부분은 재벌 형태의 대기업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 큰 줄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도와주는 연계 중소기업..
2013-05-12 00:36지금까지 얘기드린 걸 바꾸어 말하면 몇 개의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왜 그렇게까지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실력을 키우지만 그렇게 해서 커진 회사의 경쟁력과 이익은 직원에게 많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익의 가장 큰 부분은 주주들 특히 대주주들에게 돌아가게 되며 직원에게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정도의 보상을 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사회에 주입된 앞만 보고 달리라고 하는 대다수의 얘기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능력을 키우고 야근을 하는 등 최대한 일도 열심히 해서 주주들에게 최대한 이익을 나누어주자 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
2013-05-12 00:35전문직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전문직의 종류로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을 얘기합니다. 또는 회사원이 된다는 것의 약점을 미리 눈치채고 고시계로 나간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뺀다면 경제적으로는 매우 풍족합니다. 뉴스 같은 곳에서 보면 그다지 수입이 많지 않다고 얘기가 나옵니다만 실제 아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개업의를 하는 한의사의 경우 크게 경제적 욕심이 없으면 연봉으로 본다면 1~2억 정도를 법니다. 의사의 경우 한의사의 1.5배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약사는 10평 인생을 사는 것을 힘들어 해서 뛰쳐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수입으로 보면 적지 않습니다. 이들 직업의 장점은 일을 그만두고 있다가도 다..
2013-05-12 00:35회사의 경우 일단 이과에다가 서울대 출신이면 취직이 쉽습니다. 토익 등 영어 점수도 제출을 하긴 합니다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후배들도 보면 얼마나 좋은 회사냐 연봉이 높냐가 중요하지 취직 자체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유학도 갔다오고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회사설명회나 취직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들어오고 나서는 대부분 많이 후회들을 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적응하면서 살자는 편입니다. 입사 후에는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연봉에서 더 받거나 승진 기회가 더 있다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공학업무의 특성상 고도의 천재적인 능력이 발휘된다기 보다 대부분은 그냥 작업을..
2013-05-12 00:34서울대에 입학한 이과생의 경우 선택하는 진로는 크게 교수/회사/전문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수가 되는 것은 문과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수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또는 했던 서울대 출신의 선후배들을 직접 옆에서 본 것을 설명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교수가 되는 것은 아주 문이 좁습니다. 국내 유명 대학 교수 뿐만 아니라 유명하지 않은 대학 조차도 교수직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교수가 되는 것은 보통 시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의 순서로 올라가게 되는데요. 시간강사는 계약직으로 스펙 대비 임금 수준도 매우 낮아 꽤 많은 경우 월 200만원 수준(2012년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 3695만원) 입니다. 외국 유학에 박사까지 해서 그렇게 낮은..
2013-05-11 22:24 고등학생에 올라가게 되면 크게 문과와 이과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 선택은 추후 대학까지 연결되어서 어떤 직업을 가질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서울대에 입학한 문과생의 경우 선택하는 진로는 크게 교수/회사/고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교수를 선택한 경우는 보통 자신의 과에서도 성적이 굉장한 상위권에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석사, 박사 코스를 밟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유학을 갔다와서 국내에서 시간강사부터 시작해서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식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들을 가르쳤던 교수님 세대에는 대학까지 가는 분들이나 그 이상의 석사, 박사를 받는 경우가 많지 않았고 대학생수가 급증하면서 대학교들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하던 시기라 공부를 계속한다면 교수가 되는 ..
2013-05-11 22:23달리기를 할 때 더욱이 남들이 모두 달리고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덩달아 달리게 됩니다. 그것이 어디를 가는지에 대한 정보는 이미 그곳에 도착한 사람들이 아닌 옆사람이나 앞에 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학업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학업의 경우 나중에 직업으로 연결되어서 인생의 긴 레이스와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릴 때 많이 듣는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어?”의 중요한 답이지만 다들 그 끝에 가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모른 채 부모님이 혹은 선생님이 달리라고 하니까 달리는 식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달리는 방향인 명문대 출신들은 무엇을 하는가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드린다면 마냥 뛰어만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무엇..
2013-05-04 15:00 A : 그 동안 긴 인터뷰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연재 부탁드리겠습니다. B : 워낙 독특한 생각들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독특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의 공감대가 적다는 얘기도 되니까요. 하하하. 그렇지만 한번 즐겁게 써보겠습니다. 6시간에 걸친 꽤 오랜 시간의 인터뷰를 통해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만의 독특한 생각들 중에는 흥미있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이 가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독자분들도 자신 안에 간직했던 꿈들을 모두 이루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재미나게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5-03 15:07 A : 또다른 수입원인 사업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해봤으면 합니다. 어떤 쪽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B : 대학교 때 수업을 많이 들었던 컴퓨터 쪽 사업입니다. 아직까지는 사업이라고 얘기하긴 좀 어렵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면서 시장 반응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A : 수입 규모는 어떻습니까? B : 역시 꽤 적어서 이제 막 손익분기를 넘어서서 약간의 수익이 나는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취미생활로 즐기는 겸 하고 있는 정도여서요. 좀 취미가 몰빵인 듯 하지만… (웃음) 개인 시간은 모두 여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A : 시작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그리고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나요? B : 시작한지는 2년 전쯤..
2013-05-02 18:14 A : 너무 깊은 얘기를 장시간 하는 거 같아서… 약간 주제를 바꿔서 가벼운 얘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자친구는 있으세요? B : 아뇨. 없습니다. 하하… A : 돈도 많이 버시고 한다면 주변에서 대쉬가 많이 들어온다거나 소개팅이나 선이 많이 들어오지 않나요? B : 아뇨. 전혀 없습니다. 일단 주변에서는 돈을 어느 정도 버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원래 연봉이나 이런 건 다들 얘기를 잘 안하는 것이 보통이니까요. 부모님도 많이 버신다고 생각하시기까지는 하지만 어느 정도로 버는지는 잘 모르실 것 같습니다. 생활도 돈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차이가 없어서요. A : 그러고 보니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나 등등 그다지 부자같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네요. 하하하. B :..
2013-05-02 18:13 A : 자연스럽게 다음 얘기로 넘어가게 되었네요. 투자는 아까 얘기주신대로 주식을 얘기하시는 거죠? 부동산은 안한다고 하셨으니 채권이나 원자재, EFT, ELS, 펀드 같은 상품에도 투자하시나요? B : 아뇨. 오로지 주식만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주식 중에서도 현물 투자만을 합니다. 선물, 옵션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A : 주식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B : 처음 거래를 시작했던 건 2002년도로 기억됩니다.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웃음) A : 우와… 꽤 오래되셨네요.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B : 원래는 돈버는 거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그 생각을 한번에 바꾼 책이 있었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가 쓴 라는 책이었는데요. 아직도 그 때를 생각..
2013-05-02 17:01 A : 한번 버시는 수입원 각각에 대해서 좀 자세히 살펴봤으면 하는데요. 연봉 수준은 다른 회사 대비 높은 편인가요? B : 저희 업계가 전체 평균에 비해서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니는 회사도 알려진 것만큼 받지는 않구요. 대기업 전체로 봐서는 평균 정도 될 것 같습니다. A : 다른 수입이 훨씬 크다면 굳이 회사를 다닐 필요가 있나요? 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만… B : 다른 이유보다 안정성 때문입니다. 월급의 경우 고정된 금액이 계속 들어옵니다만 투자와 사업의 경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여러가지 외부 변수들에 따라서 금액차가 크기도 해서 아직까지는 안정적인 수입 확보가 필요합니다. A : 회사 내에서 업무 평가는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