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vgita의 공부방법 중 수학에 대한 또다른 기본 준비

수학 – 기본 준비 2

2013-06-13 18:39

—– 아이디어는 종이에
문제를 풀 때 많이들 하는 습관 중의 하나가 바로 머리로 어떻게 풀지를 따져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의식중에 글씨를 쓰기 귀찮아서 머리로 생각을 해보는 것인데 이렇게 많이 할수록 머리에 과부하를 일으킨다.

수학을 풀 때는 머리를 최소한으로 쓸수록 좋다.
이 얘기는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은 머리를 쓰지 말라는 것이다.
주산 부분에서 얘기한 연산하는 부분도 머리를 쓰지 말고, 어떻게 풀지 생각해보는 과정 또한 머리로 논리적으로 따져보지 말라는 얘기다.
최초에 어떻게 풀지에 대한 것만 머리에 떠올리고 이 떠오른 것들을 논리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은 모두 종이에 쓴다.
귀찮더라도 최대한 내용들을 종이에 쓰는 습관을 들이자.

—– 글씨는 빠르게
이건 정말 중요하게 익혀야 하는 습관 중 하나이다.
글씨를 빠르게 써야 생각들이 튀어나올 때 이를 즉각즉각 쓸 수 있고 쓰는 속도가 느려서 머리가 회전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해서 허덕이는 수학의 경우 최대한 시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글씨를 빠르게 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수학의 약자들도 충분히 익혀두고 능숙하게 쓸수 있도록 하며 평소에 빠르게 알아볼 수 있게 쓰도록 연습하자.

—– 종이 접기
앞에서 A4용지를 연습장으로 쓰라고 했다.
A4 용지를 반으로 접으면 시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산 크기와 비슷한 크기를 얻는다.
반으로 접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