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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 전략 1

– 시험 전 전략
시험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부터는 최대한 시험과 비슷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그에 대한 몇가지 지침을 얘기하고자 한다.

— 원칙
최대한 시험환경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 책상과 의자
수능은 고등학교에서 치뤄지므로 시험장에서의 책상과 의자는 학교에서 많이 보는 그 책상과 의자이다.
시험 전에는 가능하다면 이런 책상과 의자에서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그것이 어렵다면 평소 공부하는 책상을 시험장 책상 크기만큼만 이용하고 의자는 딱딱한 굴러다니지 않는 네발 의자를 택한다.

— 물건 배치법
쓸 필기구를 주어진 책상 크기에서 어떻게 배치할지를 미리 정해놓고 그 상태에서 공부한다.
필통의 위치, 필기구의 위치, 시험지(공부할 때는 책)의 위치, 시계를 벗는 경우 시계의 위치까지…
실제 환경과 동일한 구성을 해놓고 공부를 한다.

— 각 과목 시간 맞춰서 공부
시험 시간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미리 알아둔다.
그리고 이 시간대와 비슷하게 여러 과목들을 공부하도록 한다.
이건 꼭 시험 얼마 전 뿐만 아니라 평소에 공부를 할 때도 이에 맞추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 화장실 시간 맞추기
실제 시험시간은 꽤 긴시간이다.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화장실이 급하더라도 이 시간동안은 참을 수 있는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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