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영어 중 영어의 효능

2013-05-28 20:20

꼭 영어에 뜻을 갖고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정규 과목 만으로도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계속 영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잠깐 찾아보니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배우도록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총 12년에 대학교까지 다닌다면 16년, 대학원까지 다니면 18년 동안을 영어를 공부하게 되네요.
그 이후에 취직하고 나면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에서도 계속 영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을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 효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로 배우게 되는 과정은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네가지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긴 시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 영어는 읽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다른 나머지 세가지는 아주 미약할 정도로 약합니다.
영어 읽기 능력을 이용해서 우리는 아래 몇 가지에서 쓸 수 있습니다.

1. 대학교 공부가 가능합니다.
현재 많은 교수님들은 영어권 나라에서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고 오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된 교재나 영어로 만든 강의자료를 이용해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논문들이 영어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경제적으로 가장 힘이 있고 그래서 많은 이들이 미국에서 공부를 한 후 본국으로 가서 영어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논문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성된 논문들은 미국이 만든 시스템에서 인정을 받게 되며 자신의 지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때 영어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학습이 가능합니다.

2. 회사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회사에서 돈을 버는 방식은 크게 과학 기술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방식과
금융이나 유통 등 상업적 기술을 이용해 돈을 버는 방식이 있습니다.
과학 기술의 경우 연구 직종에 있으면 많은 자료들이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이 때 영어를 읽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과 무역을 하는 경우 가장 큰 시장은 미국이므로 미국과 거래할 때 영어를 쓰게 됩니다.
그 외의 시장들도 대부분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거래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므로 이들 시장과도 영어로 어느 정도 무역이 가능합니다.
무역 거래에서는 읽기 뿐만 아니라 듣기, 말하기, 쓰기의 모든 영어 능력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영어 능력인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은 아래의 경우로 주로 씁니다.
영어권 나라로 외국 여행을 가는 경우, 외국사이트에서 물건을 살 경우, 영어권 나라 또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과 직접적으로 업무 등을 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