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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화


— 시각화
시각화는 위의 명상법과 함께 해야 하는 방법이다.
이는 매우 중요해서 여러분이 가장 잘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매일매일 시간 날 때마다 이것을 한다.

—- 시각화란

시각화란 생각으로 원하는 것을 그려보는 것을 말한다.
이 때 생각으로 그리는 것은 시각 뿐만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는 것 모두를 포함한다.
이렇게 시각화를 통해 경험한 내용은 현실로 바뀌게 된다.
이 글의 방법을 따른다면 믿고 행하라.

—- 자신의 타입은
먼저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타입에 따라 시각화를 할 내용을 정한다.
이를 NLP에서는 선호표상체계라고 부르고 있는데 아래 구분에 따라 자신에게 좀 더 맞는 방법을 택하도록 한다.
방법은 굳이 하나만 택할 필요는 없으며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구성해도 좋다.

—– 시각
눈으로 보이는 것을 잘 느끼는 타입이다.
시각화를 위해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특정 장면이나 시각으로 느껴지는 여러 풍경들로 구성한다.

—– 청각
귀로 듣는 것을 잘 느끼고 반응하는 타입이다.
원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과 대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하거나 특정 소리로 구성하도록 한다.

—– 신체감각
손으로 만지거나 신체접촉 또는 피부로 느껴지는 감각들을 잘 느끼고 반응한다.
특정 물체들을 만지거나 사람들을 만지고 느껴보거나 가슴이 벅차오르는 등의 느낌을 내용으로 구성한다.

—– 내부언어
문자로 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분석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타입이다.
자신이 주인공인 시나리오나 소설을 구체적으로 미리 써서 준비한다.

—- 시각화 방법
1. 명상이 끝난 후 눈을 감은 채 그대로 시각화를 시작한다.
2. 자신의 타입에 맞게 미리 정해 놓은 시각화 내용을 상상으로 경험한다.
3. 그 때 느껴지는 감정들도 같이 느끼는 것이 좋다.
4.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느낄 정도로 오감을 통해 느껴본다.
5. 만약 뚜렷이 상상하는 게 어렵다면 가볍게 좋은 기분을 느끼면서 마치 이루어진 듯이 감사합니다를 반복한다.
6. 충분히 느꼈으면 눈을 뜨고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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