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2013-06-10 11:04 책상은 기본적으로 의자에 맞춘다. 이 얘기는 의자의 높이에 따라서 책상의 높이가 달라진다는 얘기다. 의자에 정확한 자세로 앉아서 팔을 책상에 놓았을 때 상박과 하박의 각도가 90도~105도를 이룰 정도의 높이를 잡아야 한다. 의자의 높이는 가장 정확한 자세를 취해서 고정시켜야 하므로 의자의 높이를 바꾸어 책상의 높이에 맞추지 않는다.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을 고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책상 넓이, 색깔, 캐릭터 유무는 개인 취향이다.
학습 도구들 – 의자2013-06-10 11:03- 학습 도구들 먼저 가볍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학습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의자 의자를 가장 먼저 이야기 하는 이유는 그만큼 오래 앉아 있는 데에 의자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먼저 어떤 의자를 고를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자세에 따라 허리에 실리는 압력에 대해 알아보자.스웨덴의 정형외과 의사 알프 나킴손(Alf Nachemson: The Load on Lumbar Disks in Different Positions of the Body, Clinical Orthopaedics & Related Research, 45:107-122, 1966)에 따르면 자세에 따라 다음과 같은 허리 압력이 가해진다고 한다.서 있을 때 100을 기준으로누워..
학습법을 설명하기에 앞서2013-05-28 20:33 학습법을 배우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이건 나에게 맞으니까 이건 해보고 이건 나랑 안 맞으니 나는 내 방식대로 다르게 해보고… 이런 태도는 학습할 때도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었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면 자주 보게 되는 게 이거 왜이리 복잡해 나는 다르게 해볼거야 -> 아 어려워 -> 좌절 이런 식이었다. 무술을 예를 들어보면 초식이라고 부르는 어떤 특정 형식의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그리고 여러 초식을 다 익히고 전체를 다 배우고 났을 때야 비로소 여러 동작들을 응용하거나 자신만의 동작을 창작하게 된다. 이 의미는 무엇을 배울 때 어느 경지에 이르기 전까지는 응용을 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어떤 방법이 있다면 그 모든 ..
시간 배분2013-05-28 20:33 얼마나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가로 시간 배분을 측정할 수 있다. 적어도 한번 앉았을 때 3시간은 앉아 있을 수 있어야 한다. 이 시간은 시험시간이 1시간반 정도 될 수 있으므로 그보다 긴 시간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공부하는 시간으로는 길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남자에게는 게임, 여자들에게는 친구들과의 대화를 생각해보면 그렇게 길지만은 않을 것이다.초반에는 오래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 무리하지 말고 심신단련법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엉덩이를 무겁게 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자신이 앉아 있는 게 잘 안된다면 심신단련법에 투자하라. (절대 오락하면서 앉아있는 연습한다고 하지 마라.) 목표는 한번 앉았을 때 3시간이다.
심신단련법 vs 지식축적법2013-05-28 20:33 현재 교육방법은 지나치게 지식축적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심신단련법과 지식축적법의 현재 비중은 1:100이나 될까? 이런 내용을 가장 처음에 다루는 이유도 심신단련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비중으로 따지자면 50:50으로 맞춰도 될 정도로 아주 중요하다. 정말정말 중요하다. 심신단련법에 의해 학습능력이 저절로 밀려 올라가는 느낌(내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고 여러가지 용어로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시간 배분으로 보면 지식축적법에 좀 더 시간을 할당하겠지만 결과를 봐서는 개인적으로는 심신단련법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다.
글 전체의 구성2013-05-28 20:32 이 글 전체의 내용은 크게 2가지 구성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며 번외로 몇가지 내용들을 더 다룰 예정이다. 딱히 그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2가지 구성의 이름을 심신단련법과 지식축적법으로 나누어보았다. 컴퓨터로 설명을 하자면 심신단련법이란 컴퓨터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하드디스크 용량도 늘리고 CPU도 올리고 메모리도 올리는 등의 작업이라고 하면 지식축적법은 이 컴퓨터에 실제적인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심신단련법은 개인의 기본적인 체력, 심력을 강화해서 오랜 시간동안의 학습시간을 견뎌내면서 최상의 두뇌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며 지식축적법은 실제로 학습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방법이다.
서문2013-05-28 20:30 이 방법은 공부방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위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학창시절 영감에 의해 순간적으로 그냥 알게 되었고 실제로 내가 해본 결과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었던 방법이며 학생으로서의 실제적인 최고 목표가 최고의 대학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달성하게 된 방법이다. 약간의 신빙성을 더해주기 위해서 설명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정확히 목표했던 학교와 과에 들어갔으며 (그것은 우리나라 학과만을 점수로 매긴다면 그 당시 기준 2위였다.) 그 이후 10년간 사교육 쪽의 일을 해왔다. 현재 한국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은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보여진다. 이상적인 목표로는 전인적인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목표로는 좋은 대학과 좋은 과를..
bvgita의 공부방법 – 프롤로그2013-05-25 21:38 이번에 준비한 내용은 고등교육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교육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오셨던 bvgita님이 전해 주는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려고 합니다.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는 것인지, 또는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은데요.공부를 열심히 해보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고 싶다고 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vgita님은 유명 명문대 출신으로 본인의 뛰어난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후에도 오랫동안 사교육계에서 일을 해오셨으므로 많은 학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연재되는 글들은 원래 bvgita님이 출판을 목적으로 작성하신..
2013-05-28 20:23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우리말로 된 데이터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전세계 외국인들이 갑자기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어로 논문을 쓰고 또 각자 나라에서도 한국어로 된 교육을 한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영어공부하느라 고생한 것을 다른나라 사람들이 고생한 것으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을까요? 언어적 국수주의의 모습이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다른 나라들 역시 각자의 언어 전문 인력을 통해 자신들의 데이터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데이터가 각자의 언어로 쓰여져서 전세계 모두가 자신의 언어로 쉽게 익히는 것을 말이죠. 신은 하나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다른 모습들을 모두 갖고 있는 전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각각 서로 다른 나라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2013-05-28 20:22특정 언어로 된 데이터가 쌓이는 것은 국력과도 연결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보는 힘이고 정보들은 특정 언어로 쓰여지기 때문에 특정 언어는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미국은 강한 나라이고 전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영어로 된 지식을 쌓아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강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의 발달으로 더 많은 데이터들이 영어로 작성되어 미국의 강력한 힘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더 발전되려면 한국어로 된 데이터를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한류 열풍으로 많은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얘기해보면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나오는 드라마나 음악 등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
2013-05-28 20:21 영어는 한국인이 익히기에는 무척 어려운 언어입니다. 그 이유는 언어 구조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우리말은 끝에 중요한 말들이 들어있는 삼각형 구조인 반면, 영어는 중요한 말을 앞에 두게 되는 역삼각형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언어를 주고받을 때 우리가 평상시 쓰는 것과는 거꾸로 생각해야 하므로 쉽지가 않죠. 그래서 우리와 언어구조가 매우 비슷한 일본어는 배우기 쉽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머리속에 그리고 단지 단어만 바꿔치기 하면 되기 때문이죠. 효율적인 측면만을 봤을 때, 개개인이 영어를 배우는 방식은 배우기도 어렵고 많이 쓰지 않아서 비효율적입니다. 이 보다는 영어 전문 인력들이 영어권 외국인과의 교류를 도와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같은 책을 개개인이 읽을 때마다 번역..
2013-05-28 20:21 영어의 쓰임새로 볼 때 우리 교육이 읽기 능력에 촛점이 맞추어진 것은 효율적으로 보여지며나머지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은 거의 쓸일이 없으므로 일부러 계속 공부하지 않는 한 잘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영어 읽기를 잘 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많이 필요한가를 생각해보면… 대학교 공부에서 영어 교재를 많이 쓰긴 합니다만 실제 대학생들의 대부분은 한국어로 된 번역서나 한국어 설명을 통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회사 업무에서도 영어를 읽는 것이 필요한 경우도 연구 직종 및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경우에 근무하는 사람들 정도로 전체 노동인구로 봤을 때 극히 낮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나라 인구 중 영어가 진짜로 필요해서 배워야 하..
2013-05-28 20:20꼭 영어에 뜻을 갖고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정규 과목 만으로도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계속 영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잠깐 찾아보니 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배우도록 되어 있는 것 같네요. 총 12년에 대학교까지 다닌다면 16년, 대학원까지 다니면 18년 동안을 영어를 공부하게 되네요. 그 이후에 취직하고 나면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회사에서도 계속 영어 공부를 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을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그 효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영어로 배우게 되는 과정은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네가지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긴 시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익히게 되는 영어는 읽기 능력이 향상..
2013-05-12 00:55종합주가지수를 쳐다보다보면 주가가 내려갈 때도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위해서 KODEX 인버스라는 종목도 있습니다. 그러나 KODEX를 사면서 KODEX 인버스를 사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KODEX 인버스를 사는 것은 간단히 감으로 내려갈 것 같은 느낌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KODEX처럼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처럼 한동안 우리나라 경제가 여러가지로 어려울 것 같으니 투자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KODEX 인버스는 전혀 다른 영역입니다.
2013-05-12 00:54그래서 우리나라 대기업에 투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ETF의 경우 일반 펀드들에 지불하는 펀드 수수료도 없으며 세금 또한 없습니다. 얻는 수익에 대해서 세금도 없구요. 10년간 투자했다면 230% 수익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ETF를 투자하는 방법은 먼저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좌 개설 방법은 각 증권사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구요. 주식계좌를 개설한 후 KODEX 200이라는 종목을 사시면 됩니다. ETF의 경우 심지어 배당도 줍니다. 연수익률 9.7%를 뛰어넘는 수익이 가능합니다.
2013-05-12 00:53웅변하듯이 주장해놓고 제 말이 맞는지 저도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200개 기업들로 구성된 KOSPI 200 차트를 한번 봤습니다. 10년전과 한번 비교를 해봤는데요. 계산하기 좋게 하기 위해 2003년 5월 2일로 본다면 76.57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제 종가를 보니 252.72이네요. 수익률로 따지자면 약 230%입니다. 복리 수익률 기준 연 약 9.7%입니다. 부동산처럼 법률적인 문제를 따질 필요도 없고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것 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종합주가지수(KOSPI)를 해봐도 비슷한 수익률이 나올 것입니다. 그 이유는 종합주가지수를 산출하는 방식이 전체 시가총액을 더했기 때문인데요.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의 주가에 따라서 종합주가지수가..
2013-05-12 00:39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면 여러분은 부자가 되기 위해 주식을 가져야 합니다. 주식 중 특히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회사들의 주식을 가져야 합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고 들어가기 힘들기 때문에 더더욱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인재들이 들어가고자 하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대형주라고 부르는 대기업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최고의 인재들이 모입니다. 회사에서는 정말 열심히 일을 시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기업 중심 구조의 기업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큰 줄기의 경제적 이익은 대기업에서 발생합니다. 큰 이익이 발생하는 대부분은 재벌 형태의 대기업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 큰 줄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도와주는 연계 중소기업..
2013-05-12 00:36지금까지 얘기드린 걸 바꾸어 말하면 몇 개의 전문직을 제외하고는 왜 그렇게까지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실력을 키우지만 그렇게 해서 커진 회사의 경쟁력과 이익은 직원에게 많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익의 가장 큰 부분은 주주들 특히 대주주들에게 돌아가게 되며 직원에게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정도의 보상을 주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사회에 주입된 앞만 보고 달리라고 하는 대다수의 얘기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능력을 키우고 야근을 하는 등 최대한 일도 열심히 해서 주주들에게 최대한 이익을 나누어주자 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
2013-05-12 00:35전문직은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됩니다. 전문직의 종류로는 의사, 한의사, 약사 등을 얘기합니다. 또는 회사원이 된다는 것의 약점을 미리 눈치채고 고시계로 나간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가 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뺀다면 경제적으로는 매우 풍족합니다. 뉴스 같은 곳에서 보면 그다지 수입이 많지 않다고 얘기가 나옵니다만 실제 아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개업의를 하는 한의사의 경우 크게 경제적 욕심이 없으면 연봉으로 본다면 1~2억 정도를 법니다. 의사의 경우 한의사의 1.5배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약사는 10평 인생을 사는 것을 힘들어 해서 뛰쳐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수입으로 보면 적지 않습니다. 이들 직업의 장점은 일을 그만두고 있다가도 다..
2013-05-12 00:35회사의 경우 일단 이과에다가 서울대 출신이면 취직이 쉽습니다. 토익 등 영어 점수도 제출을 하긴 합니다만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후배들도 보면 얼마나 좋은 회사냐 연봉이 높냐가 중요하지 취직 자체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유학도 갔다오고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회사설명회나 취직을 위해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들어오고 나서는 대부분 많이 후회들을 하거나 그냥 평범하게 적응하면서 살자는 편입니다. 입사 후에는 서울대 출신이라고 하더라도 연봉에서 더 받거나 승진 기회가 더 있다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공학업무의 특성상 고도의 천재적인 능력이 발휘된다기 보다 대부분은 그냥 작업을..